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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1.12.26 2011 자우림네버다이 짧은 감상평
  2. 2011.12.06 조금 생각해보니...
posted by 연구하는 chul2 2011.12.26 12:08

안그래도 외로웠던 크리스마스를 더 외롭게 만든 시도였지만, 공연 자체는 이루말할 수 없이 만족스러웠다. MNET에서 노래를 계속 다시 듣고 있는데, 그 때 그 느낌이 나지를 않는다. 다시 한 번 가봐야겠다.

- 가장 감동받았던 곡: IDOL /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사에 몰입되면서 울컥울컥했다.

- 가장 짜릿했던 곡: 아브라카다브라 / 김윤아를 위한 곡으로 재탄생. 최고였다.

- 가장 반가웠던 곡: 하여가 / 탁월한 선택을 해줘서 김진만씨에거 무한 감사. 사실 다른 곡들도 다 좋았지만, 이 곡이 나올 때 가장 즐겁게 놀았다.

- 가장 행복했던 곡: 17171771 / 아브라카다브라와 17171771이면 김윤아의 매력이 보여주는 스펙트럼이 어느 정도인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다. 이런 사랑스러운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다니 정말 대단한 아줌마다. ㅋㅋㅋㅋ

- 아래는 인터파크에 올린 리뷰 중 일부...

자우림은 저에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가수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. 물론 노래를 잘한다는 정도는 인정하고 있었지만 말이죠. 하지만 그런 자우림이 나가수에서 하는 경연을 한 주 한 주 접할 때마다 조금더 좋아하는 쪽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. 훌륭한 가수들이 많지만, 그 중에서도 자우림은 그리고 보컬 김윤아의 존재감은 정말 최고였습니다. 그리고 그걸 이번 콘서트 자우림네버다이에서 다시 한 번 라이브로 제대로 느꼈습니다.

A0

추가로...

혼자서 공연장에 가는 것은 혼자서 영화를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힘든 일이다. 게다가 추운 날씨에.. 크리스마스이브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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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연구하는 chul2 2011.12.06 16:44
정말 요즘 무슨 생각으로 무엇을 하면서 사는 지 모르겠다.

기억이 나는 최근 며칠 혹은 몇 달을 되돌아봐도 가장 우울한 날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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