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by 연구하는 chul2 2011.11.27 16:08
내가 처한 상황과 내 지금 기분에 관계없이 항상 좋은 노래도 있지만, 가끔은 특정 상황과 순간적인 마음과 반응해서 더 와닿는 노래가 있다. 지아의 <터질 것 같아>가 그런 노래였다. 그 때는 눈물을 글썽이며 노래를 들었고, 지금은 좋았던 추억에 미소지으며 노래를 듣는다. 그리고 앞으로도 즐겨듣는 노래가 될 것 같다. 어찌되었든 지아가 부른 <터질 것 같아>는 노래도 가수도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좋은 조합이다.

왜 몰랐을까
항상 나를 위했던 천사처럼 착했던 널
왜 몰랐을까
까다로웠던 나를 말없이 다 받아준 너

헤어지잔 말 진심이 아니었는데
뒤늦은 후회가 슬퍼
고마운 줄 모르고 너를 실망시켰던
지난 날의 내가 미워

내 철없음을 용서해 난 사랑을 잘 몰랐어
널 잊으라고 하지마 못난 심장이 매일 울어
너 돌아오면 안되니 너 없으니까 죽을 것 같아
이젠 알겠어 내겐 너무 소중한 너야

덜컥 겁이나 이대로 널 잃을까봐
두려워 조바심이 나
받지 않는 전화를 수십번도 더 걸어
내가 정말 미쳤나봐

내 철없음을 용서해 난 사랑을 잘 몰랐어
널 잊으라고 하지마 못난 심장이 매일 울어
너 돌아오면 안되니 너 없으니까 죽을 것 같아
이젠 알겠어 내겐 너무 소중한 너야

널 기다리고 있을게 그 자리에 서 있을게
널 힘들게 해 미안해 내 잘못들도 모두 잊어
나 정말 많이 울었어
멍든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제발 돌아와
우리 다신 헤어지지마
너 없으니까 못보니까 죽을 것 같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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